겨울 임금님의 위험한 생일 파티
조나단 프리들랜드 글 · 에밀리 서튼 그림 · 김서정 옮김
사계절이 한꺼번에 몰려온 날, 세상은 어떻게 될까요?
yes24에서 구매하기불안정한 시대, 자연의 리듬과 질서가 회복된 세상을 꿈꾸는 이야기
겨울 임금님의 생일날 사계절이 엉켜 버렸어요! 겨울 임금님의 생일 축하를 위해 봄 여왕님, 여름 임금님, 가을 여왕님이 모두 모였거든요. 즐거운 생일 파티가 열렸지만, 갑자기 이상한 일이 벌어졌어요! 여름 햇살이 내리쬐는데 가을비가 내리고, 겨울 눈발 속에서도 봄꽃이 피어납니다. 숲속 동물들은 겨울잠을 자야 할지, 봄의 짝을 찾아 깨어나야 할지 혼란스러워하고 세상은 더 이상 예전 같지 않습니다.
함께하고 싶은 욕심이 세상의 질서를 흔들었지만, 결국 자연이 스스로의 자리를 찾아가는 이야기입니다. 조화와 절제가 얼마나 소중한지 알려주는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겨울 임금님의 위험한 생일 파티』는 영국 가디언지 기자가 되살린 정말 특별한 그림책입니다. 제2차 세계대전 중에 27세에 비극적으로 사망한 유대인 작가 울리히 알렉산더 보슈비츠가 수용소에서 쓴 잊혀진 동화 「겨울 임금님의 생일」을 되살린 이야기이기 때문입니다.
“올해 최고의 아동도서 중 하나”— The Telegraph
“우리 시대에 필요한 현대 우화, 혼란스러운 세상의 균형을 회복하는 이야기”— Kirkus Reviews
“완벽한 동화, 정교하게 맞아든 일러스트”— Book Craic
“눈을 뗄 수 없는 아름다움”— The Guardian
출판사 리뷰
영국 가디언지의 저널리스트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조나단 프리들랜드는 보슈비츠의 이야기에 영감을 받아 이를 현대적인 그림책으로 복원하였습니다. 기후 위기의 혼란에 놓인 이 시대 독자들에게, 아이들에게는 자연의 질서와 조화의 중요성을, 어른들에게는 상실과 회복의 희망을 건넵니다.
그림책 전체에 걸쳐 에밀리 서튼이 그린 그림들은 정말로 아름답습니다. 겨울의 차가운 파란색과 흰색, 가을의 갈색과 황금빛, 봄의 노랑과 초록, 여름의 다채로운 무지개색까지 조화롭게 어우러져, 계절을 의인화한 자연의 찬란한 모습을 생동감 있게 표현합니다.
책 속으로
사계절이 모두 동시에 찾아온 세상! 왜 이런 일이 벌어진 걸까요?